대구여고의 지은주가 제14회 대구시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세우며 2관왕에 등극했다.지은주는 16일 두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접영100m에서 1분10초15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는 이어 벌어진 접영200m경기에서도 2분31초52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로골인,두종목을 석권했다.
남자국교부에서는 기대주 한욱현이 배영 100m (1분14초07대회신)와 200m(2분42초30 대회신)에서 모두 1위를 차지,2관왕이 됐다.
종합점수에서는 남녀국교부에서 월촌국과 남명국이,남녀중등부에서 경운중과 남도여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각부문 1위
▧ 남고부
▲ 이현직(달성고)=자유형50m(29초11) 100m(1분9초18) ▲ 이영진(〃)=자유형200m(2분29초40) 400m(5분19초21) ▲ 문경태(〃)=평형100m(1분21초01) 개인혼영200m(2분39초54) ▲ 김태곤(〃)=배영100m(1분14초95) 접영100m(1분0초79)
▧ 여고부
▲ 문미애(대구여고)=평영100m(1분26초14) 200m(3분13초05) ▲ 이경선(〃)=배영100m(1분17초16) 200m(2분45초28) ▲지은주(〃)=접영100m(1분10초15 대회신) 200m(2분31초52 대회신) ▲ 우명진(〃)=개인혼영200m(2분55초47)▲ 이해경(〃)=개인혼영400m(5분56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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