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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미연방하원의원에 재선된 김창준의원이 내년 1월 구성될 제104차 회기에서 2년간 아시아태평양 소위에서 활동하게 되었다.김의원은 [개인적으로는 다른 소위에서 활동하는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한국이나 중국 교민들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아태소위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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