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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시10분쯤 포항시 해도2동 103의8 박승철씨(24)집 옆방에서 함께자취하던 김장호씨(26)와 장보연씨(25)가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던중 김씨가 갑자기 부엌에 있던 흉기로 장씨의 어깨를 찔러 숨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