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실업농구연맹은 13일 오는 24일 개막되는 94~95 농구대잔치에 출전할 13개 실업팀 입단예정인 고교 3년생 5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내년 2월 졸업에 앞서 성인 무대에 데뷔하는 이들 가운데 최대어로 지목된180㎝의 장신 가드 박정은(동주여상)이 삼성생명으로, 골게터 이연숙(성덕여상)은 태평양화학, 졸업자중 187㎝로 최장신인 이종애(인성고)는 SKC에 몸담게 됐다.팀 별로는 삼성생명과 태평양화학이 각 6명으로 가장 많고 상업은행이 2명으로 가장 적다.
△삼성생명=박정은 여봉영(이상 동주여상) 전희경(효성여고) 이현숙 박선영이윤정(이상 수원여고)
△태평양화학=이연숙(성덕여상) 박소진 김민정(이상 삼천포여종고) 박소라(신광여고) 백순덕 권순녀(효성여고)
△대웅제약=박순양(대전여상) 조휘순(삼천포여종고) 정수진(효성여고) 김미영(동일여상) 서은주(수피아여고)
△SKC=이종애 원수미(이상 인성여고) 윤경애(전북사대부고) 최송희(선일여고)
△신용보증기금=옥은희(동일여상) 박점희 신연정(이상 의성여고) 문정옥(수피아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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