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청장 조사 세금횡령 묵인혐의

입력 1994-12-13 00:00:00

속보=울산시 남구청 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13일 남구청이 지난93년 4월과 7월에 범행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사실을 밝혀내고당시 남구청장 이보환씨(61)를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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