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5일 실시될 95학년도 고입선발고사 시험날의 원활한 교통소통과수험생 수송을 위해 시내버스 예비차량 74대를 당일 오전7시-8시사이에 추가배차키로하는등 고입 선발고사 대비 교통대책을 마련, 발표했다.시는 이날 수험생의 이동시간인 오전 6시-8시사이 경찰관과 교통 질서계도요원을 시내에 집중 배치해 교통소통에 나서는 한편 영업용택시의 교대시간을기존의 오전 6시에서 10시로 연장하고 시.구청 통근버스 13대를 동원, 운행노선안의 고사장을 경유 운행해 수험생 수송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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