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골드'수모 후쿠오카 유도 동1개

한국이 제12회 후쿠오카국제여자유도대회에서 동메달 1개에 그치는 극심한부진을 나타냈다.선수단에 따르면 한국은 11일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날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나 52㎏급의 박미자가 패자결승에서 오스트리아의 브레인 캐티선수에 져 동메달 획득에 실패하는등 1개의 메달도 추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