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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 구단은 9일 한양대 투수 이원식(22)과 1억2천만원(계약금 1억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이원식은 지난85년 선동열(1억3천8백만원)에 이어 팀내 두번째 억대투수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