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취소 봉인 떼 전식당주인 구속

입력 1994-12-10 08:00:00

대구지검 형사2부 박종일 검사는 10일 이재경씨(42.수성구 상동)를 공무상봉인손상등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이 경영하는 수성구 두산동 {상동 소막창식당}이 수성구청으로부터 영업허가취소돼 식당내 탁자, 의자등에 봉인을당하자 이를 함부로 떼어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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