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군, 해평면 도문, 금산리 일대가 도청이전후보지란 소문이 나돌면서 서울,대구등 외지투기꾼들이 대거 몰려와 농지, 임야, 대지등 이 일대 토지를 닥치는대로 매입, 토지거래가 2배이상 늘어나면서 땅값도 치솟고 있다.이같은 현상은 최근 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윤환의원이 [경북도청은 선산군해평면 일대로 옮겨지게 될 것]이라는 언급이 있고난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실정이다.해평면 일대는 작년까지만해도 부동산거래가 월평균 4-5건에 불과했으나 올들어 면소재지인 월호리를 비롯, 도문, 금산리 일대를 중심으로 월평균 25-3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해평면내 부동산 거래는 작년 농지93건, 임야27건, 대지15건등 총1백35건이었으나 올해는 지난6, 7월 투기꾼들이 몰려온 이후 11월말 현재 작년의 2배가넘는 3백5건이 거래된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