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9일 오후5시쯤 울릉군 북면 천부리 앞 3km 해상에서 강원도 속초항 선적 59t급 제3해성호(선장 박종열.44.강원도 속초시 금호동)가 기상악화로 침몰돼선원1명이 실종됐다.사고가 나자 선장 박씨와 선원8명은 인근에서 조업중이던 제일호(선장 최덕선.44)에 의해 구조됐으나 선원 전선학씨(42.강원도 속초시 금호동)는 파도에휩쓸려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