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노임4천만원 횡령 공사장 책임자수배

입력 1994-12-09 08:00:00

8일 오후3시30분쯤 구미시 형곡동 갑을개발(주)이 신축중인 중앙병원 공사장에서 미장공 책임자인 장철원씨(32.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361의3)가 미장공15명의 11월분 노임 4천2백90만원을 관리대리 홍순영씨로부터 받아 한푼도지불치않고 도주했다.경찰은 장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는 동료들의 제보에 따라 장씨의 차량을 긴급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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