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버스 옹벽 들이받아 17명다쳐

입력 1994-12-08 08:00:00

7일 오전7시30분쯤 봉화군 석포면 석포3리 영동선 석포철교밑에서 영주여객시내버스 경북5자 5383호(운전사 이재수.32)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옹벽을 들이받아 버스승객 박정숙양(15.석포중 3년)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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