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화재발생 18%증가 전기가 주원인 40%

입력 1994-12-08 08:00:00

경북도내에 올해 1천1백99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원인별로는 전기가 40%인 4백82건, 담배 11% 1백28건, 불장난 9% 1백3건등의순이며 발생장소별로는 주택이 28%인 3백35건, 차량 19% 2백28건, 공장 111백34건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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