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실없게 됐다" 곤혹

입력 1994-12-07 00:00:00

0...이의강 통합 안동시 설치준비단장은 통합안 발표직후 대두된 시.군 공무원들의 인사 불이익과 그에 따른 동요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언.이단장은 "통합에 따라 본청 계장 28명이 보직을 상실하고 신설 읍.면 계장직에는 본청 잉여인력을 배치할 예정이어서 직원들은 이래저래 수난(?)이 예상된다"고. 이단장은 "상황이 이렇게 흐르니 통합업무시작때 인사 불이익이없음을 호언한게 실없게 됐다"며 곤혹감을 표시.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