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대표 조진호(포항제철)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95년 달력의 인물로 채택돼 화제.FIFA는 최근 제작한 캘린더의 3월호에 조진호가 지난 6월 댈러스에서 열린94미국월드컵축구 예선C조 최종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슈팅하는 장면을 싣는등 월드컵 본선당시의 멋진 장면을 선별해 월별로 실었다.
국내 선수가 월드컵 공식캘린더에 모델이 된 것은 조진호가 처음이다.FIFA는 사진밑에 작은 글씨로 '94월드컵에서 한국의 트레이드마크는 투혼(FIGHTING SPIRIT)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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