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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인 윤선녀여사가 6일 오전8시 서울 보훈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유족으로는 장남 김회산씨 등 2남1녀가 있으며 오는 8일 오전 9시 서울 보훈병원 영안실에서 발인식을 가진뒤 유해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된다. 연락처475-8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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