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동 1백40여호 5백여주민들은 인근 레미콘공장의 분진소음에 대한대책을 호소하고 있다.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너비6m 길이 2백50여m의 마을진입로가 한성 레미콘 차량과 골재를 실은 덤프트럭이 하루 수백대가 좁은 도로를 과속하는 바람에 차량에서 떨어지는 시멘트가루 골재등으로 먼지를 일으켜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
또 비가오는 날에는 도로가 진창을 이뤄 사람통행은 물론 택시마저 다니기를꺼리는데다 시멘트 가루가 주변농토로 날아와 채소등 농작물 재배를 망치는등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나 경산시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아 업체 비호의혹을 사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