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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김윤만(고려대)이 94-95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제3차대회 남자1,0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전날 1분16초99로 3위에 그쳤던 김윤만은 4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1,000m 결승에서 1분16초50을 기록, 1분16초28의 미야베 야스노리(일본)에 0.22초 뒤져 2위에 머물렀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