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덕경찰서는 5일 7번국도 확장공사를 하면서 오십천보 10여m를 파손한혐의로 지난달 15일 군에 의해 고발된 (주)에덴주택(대표 김성현.대구시 동구 불로동 392의11)과 공산현장소장 유동재씨(38)를 하천법위반혐의로 각각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12일 7번국도확장공사 성토용으로 사용할 흙을파면서 당국의 허가없이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 오십천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리시설물인 보(보)8m를 파손, 5백50만원상당의 시설물 손괴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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