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신용보증대출 늘려야 외국인근로자 확대도

입력 1994-12-03 08:00:00

고령군내 농공단지입주업체들은 각종자금의 융자시 담보대출대신 신용보증으로 해줄 것과 기술집약형 업종에 대한 자금은 단기보다 중장기성 자금으로 해줄 것과 외국인 근로자의 확대가 가장 시급한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입주업체들은 자금 대출시 담보제공에 따른 번거로움.과다 비용을 들어 담보부족업체의 경우 자금의 이용의 길이 막혀 신용보증으로 해줄 것을 희망하고있다.또 기술집약형업종은 투자에 따른 자금회수가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만큼 1년거치 2년분할상환조건보다 5년이상의 거치기간이 필요하다며 중장기성자금을요구했다.

특히 농촌인력난의 심각성이 매년 심화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확대가 시급하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군내 농공단지에는 모두 50여 업체가 입주해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