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양계장서 화재 2천마리 소사

입력 1994-12-02 00:00:00

1일 오후7시쯤 칠곡군 지천면 신리642 송세남씨의 양계장 60평에서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불이 나 닭2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등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내고 3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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