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인의 농수산물 위탁판매등 말썽에 따라 사실조사에 나섰던 대구시는 대구시 북구 매천동 소재 북부농수산물도매시장의 3개청과(주)와 농협북대구공판장에서 중매인산지활동등 위반사실을 적발, 43명의 명단을 도매시장사무실에 통보해 의법조치키로 했다.위법행위자는 중앙청과및 농협공판장의 각 2명, 영남청과의 3명, 대한청과의35명등 중매인 42명, 직원1명과 각 청과(주)이다.
산지활동은 지정도매법인만 할수 있으며 경매금액의 7%를 징수해 이를 중매인수수료와 생산자장려금으로 지급토록 돼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