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국악단 창단 2주년기념 경북도민을 위한 송년 국악연주회가 12월1일 오후 3시 구미 종합문예회관에서 열린다.곽태천씨(영남대 교수)의 지휘로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합주곡 '신모듬''대취타'가 연주되며 구미 시립합창단(지휘 문무범)과의 협연으로 '춤추는춘향이', '울산아가씨', '밀양아리랑'등 민요도 연주된다.
민요명창인 이은주, 묵계월씨(이상 인간문화재 57호 보유자)와 판소리 명창신영희씨(인간문화재 5호 준보유자)가 초대돼 '노랫가락', '청춘가', '양산도', '창부타령'등의 민요와 판소리 흥보가중 '놀보가 흥보집에 찾아가는 대목'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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