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종업원 히로뽕 상습복용 혐의로 셋 구속

입력 1994-11-30 08:00:00

대구지검 강력부 최근서검사는 30일 김진용(29.남구 대명동) 엄익성(30.남구봉덕2동) 최재열씨(27.달서구 상인동)등 대구시내 나이트클럽 종업원3명을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T호텔나이트클럽 종업원인 이들은 지난달 19일 오후2시쯤 나이트클럽내 룸살롱에서 히로뽕을 주사맞는 등 상습적으로 히로뽕 주사를 맞아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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