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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는 28일 농약인 치오파네이트메틸(일명 호마이)을 사용, 재배한 콩나물을 시중에 팔아온 콩나물업자 김명숙씨(33.여.동네두채 대표)등 5명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기준치 7ppm을 넘는 농약이 검출된 콩나물을 대구시내 채소상등에 공급해온 혐의다.
구속영장신청 업주 *강양인(36.여.오씨콩나물) *백금규(55.여.선산두채) *백은대(32.경제두채) *하명태(36.동구두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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