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투스 합창단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26일 오후 7시 대구 시민회관 대강당서열린다.최도열씨의 지휘로 게누치의 '사도신경', 베토벤의 '주 이름 찬양해'와 흑인영가, 한국성가등이 연주된다.
또 강재열씨(대구 음악협회 지부장)의 첼로 독주로 포퍼의 '헝가리 랩소디op.68'(피아노 김태욱)와 바리톤 조덕복씨(영남대 교수)의 '생명의 양식'(프랑크 작곡), '아델레이드'(베토벤 작곡)등도 연주된다.
익투스 합창단은 80년 창단된 선교단으로 정기연주회와 각종 음악제에서 연주를 해왔으며 최수진씨가 피아노반주를 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