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의대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팀이 대구지역 종합병원과 개인병원 의사 1백17명을 상대로 안락사와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6.1%인 89명이안락사가 법적으로 인정돼야 한다고 답했으며 57.3%인 67명은 소생가능성이없는 환자에 대한 수동적 안락사가 도덕적으로 옳다고 응답했다.그러나 천주교대구대교구 박영봉신부(비서실장)는 "어떠한 이유에서든 주어진 생명을 인간의 손으로 끝내게 하는 안락사를 허용하지 않는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험지 경북' 찾은 이재명 "제가 뭘 그리 잘못을…온갖 모함 당해"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이재명 "공평한 선거운동 보장", 조희대 탄핵 검토는 "당 판단 존중"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