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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경낙 예천군수는 인구증가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예천에 공립공업전문 대학이 설립돼야 한다며 공업전문대 유치에 따른 군민들의 단합을 강조.이군수는 "예천군의 인구가 해마다 2천-3천여명씩 줄어 현재 7만여명에 불과해 이대로 가다가는 단일 국회의원 마저 없어지게 된다"며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역설.주민들은 단일 국회의원이 없어서 발전이 늦어졌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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