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세금횡령 면직원 고발

입력 1994-11-21 08:00:00

영덕군은 19일 남정면사무소 산업계장 김상덕씨(45)를 횡령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90년부터 영덕읍사무소에서 회계담당업무를 맡아 지난 92년까지 3년간 직원월급에서 원천징수되는 소득세 주민세 방위세등 세금3백40만원을 횡령, 착복해온 혐의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