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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이랜드가 소나기골을 터뜨리며 제49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6강에합류했다.고려대는 16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경기에서 전 국가대표인곽경근의 4골에 힘입어 조선대를 8대2로 대파, 16강에 올랐다.영남대도 전반 40분 이민이 첫 골을 뽑고 후반 38분 최창민이 추가골을 넣어동국대에 2대0으로 승리했다.
@2일째 전적
이랜드 4-2 숭실대
영남대 2-0 동국대
고려대 8-2 조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