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대제전 현대 4강 선착

입력 1994-11-16 08:00:00

현대자동차써비스가 파죽의 4연승으로 '94실업배구대제전 4강리그에 안착했다.현대써비스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부리그 4차전에서국가 대표 임도헌 등 주전들의 공수에 걸친 활약에 힘입어 약체 서울시청에단 10점만을 내준 채 3대0으로 완승했다.

여자부 B조리그에서는 선경이 도로공사를 3대0으로 이겨 2연승했고 A조에서는 한일합섬이 후지필름을 3대0으로 제압,두 팀 모두 1승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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