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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은행이 농협 한곳밖에 없는 성주지역에 다음달 20일 대구은행이성주읍 경산리에 지점 개설에 나서자 지역의 금융기관들이 점포시설개수등 고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농협군지부는 1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중 창구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펴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신축되는 군청 민원실에지부출장소를 개설, 민원인들이 통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