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16일 대구문예회관

대구 스트링스 현악합주단(지휘 임현식)의 대학생협주곡의 밤이 16일 오후7시대구 문예회관 대극장서 열린다.최안나씨(계명대,피아노)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C단조', 이선민(효성여대) 김보현씨(효성여대, 이상 플루트)의 '클마로사 두개의 플루트 협주곡 G장조', 김선영씨(영남대, 첼로)의 '하이든 첼로 협주곡 C장조', 석은정씨(대구신학대, 피아노)의 '멘델스존 피아노를 위한 카프리치오 브릴란테 op.22', 박윤주씨(영남대,플루트)의 '비발디 플루트 협주곡 C단조', 최현진씨(경북대, 바이올린)의 '비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2번 D단조'등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