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19451948년까지 북한 소군정기간동안의 중요한 역사적 사진1백26매를 추가로 단독입수해 17일부터 게재합니다.이 사진들은 모스크바 송광호특파원이 북한주둔 제25군사령관이었던 치스차코프대장(작고)의 아들 미하일 치스차코프씨(48.경제학자)와 연해주관구군사회의 스티코프 군사정치위원(상장)의 부관이었던 이반 그라프초프씨, 레베데프 정치담당사령관의 아들 알렉산드르 레베데프씨, 전북한 외무차관 박길용씨,모스크바대 동방학교수 한득봉씨 등으로부터 긴급입수한 것입니다.사진중에는 *북한 정권수립과정과 토지개혁및 북한총선 *미소공동위원회(1947년7월1일 평양개최) *서울과 평양의 거리스케치등 역사적 사료가치가 있는것들이며 특히 1948년9월 소련치스차코프사령관이 북한정권에게 김일성정부를 공식인정하는 서류를 넘기고 있는 극적인 사진은 국내외에 최초로 공개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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