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최일홍) 한민족축전본부는 15일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한민족이민생활수기를 심사,최우수작으로 독일동포 이정남씨(53.여)의 {나는 부끄럽지 않은 한국의 딸}을 뽑는 등 우수작 2편, 가작 3편, 입선 13편을 선정했다.우수작에는 연성용씨(카자흐스탄)의 {피로 물든 강제이주}와 최동준씨(불가리아)의 {불가리아 망명 30년}이 뽑혔다.
한편 최우수작에는 미화 2천달러, 우수작은 각 1천달러의 상금이 수여되고가작3명을 포함한 6명의 당선자는 내년 8월에 개최되는 '95세계한민족축전에특별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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