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17일 재활원돕기 자선음악회열려

입력 1994-11-15 00:00:00

국제 재활원 가족돕기 자선음악회가 17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 봉덕동 성바울로 천주교회에서 열린다.테너 김완준(돈보스꼬 예술대학교수), 바리톤 이근화(경남대 교수),소프라노박말순(영남대 교수), 최윤희씨등이 출연해 '야훼는 나의 목자', '그대 그리고 나', '내 마음의 강물'등 독창과 2중창, 합창곡을 연주한다.영남대 음악대학의 제13회 정기연주회가 17일 오후 7시 시민회관 대강당서 열린다.

영남대 관현악단(지휘 장한업)과 합창단(지휘 민형식)이 출연해 베르디의 '운명의 힘', 푸치니의 '영광미사', 남은미씨의 '상황', 리스트의 '헝가리 환상곡'(피아노 김나리)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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