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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유천면 사곡리(이장 최대일 48)가 94경북도 퇴비증산 우수부락으로 선정돼 시상금 50만원과 상사업비 1천5백만원을 받았다.예천군은 풍년농사를 위해 퇴비증산으로 땅 힘을 높이기 위해 지난 7~9월(3개월)군내 1천1백47개반 1만2천8백여명의 인력과 트럭 7백대, 트랙터 4백63대,경운기 3천3백50여대등 총 4천5백여대의 장비를 투입해 15만3천6백t의 퇴비를생산, 지난해에 이어 도 최우수군과 우수부락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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