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폐광충격" 회복세

입력 1994-11-14 08:00:00

지난해 조성, 완료한 문경군 마성면 마성농공단지내 입주업체들이 속속 가동에 들어가 폐광충격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7만5천평 마성농공단지에는 총14개 입주예정업체중 20일현재 8개 업체가 이미가동에 들어갔고 나머지 6개업체도 공장신축을 서두르고 있다.7백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게 되는 마성단지는 현재 3백여명이 고용돼 있는데앞으로 고용인력이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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