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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최영림씨의 소품 데생전이 21일까지 동성방화랑(422-6937)에서 열리고 있다. 관념의 옷을 벗겨버리고 인간 본질을 생동감 있게 나타낸 수채 유채데생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그는 동경비엔날레, 현대미술관의 '한국현대 서양화대전', 이태리 밀라노의 '한국현대미술' 등에 출품한 서양화가로 한국의피카소라는 평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