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영생병원 유일성씨 고령군민상 수상

입력 1994-11-11 08:00:00

유일성씨(72)가 제5회 자랑스런 고령군민상으로 선정돼 11일 오전11시 고령읍지산리 대가야국악당에서 시상식이 있었다.유씨는 고령읍 쾌빈리에서 영생병원을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 74년부터 고령문화원장을 맡아 향토역사문화의 창달에 큰공을 세웠으며 노인무료진료, 노인잔치개최등 많은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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