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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편을 한 TV프로그램 중 어린이 대상프로를 살펴보면 개편전이나 마찬가지로 외국에서 제작한 만화 일색이다. 등장하는 인물이나 성격·행동이 우리 정서와는 많은 차이가 있고, 어린이들이 무의식중에 문화적인 침투를 당하는 것 같아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우리 나라에서 제작한 우리 만화인 것으로 알고 재미있게 TV를 시청하고 있는 아들을 대하면서 씁쓰레한 감정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이현주(대구시 동구 신천1동 502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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