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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효문로터리에서 현대자동차 후문까지 내년에 공해차단녹지가 조성된다.시는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너비 1백m, 길이 5백m에 이르는 5만㎡의 용지를 매입하고 은행나무와 해송등 공해에 강한 수종들을 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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