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인야구대회 {제1회 K-메가달구벌리그}가 6일 챔피언결정전으로 9개월에 걸친 일정을 마감했다.이날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에서 1부리그의 돌핀즈는 달구위너스를 접전끝에 5대4로 제압, 원년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창단 12년째를 맞는 돌핀즈는 이로써 올 지역사회인야구의 최강자리에 올랐다.
2부리그에서는 메더스가 11승1패로 전후기 통합우승, A조의 패권을 차지했고B조의 대구시청은 최종전에서 에이스를 18대7로 대파, 우승했다.또 후반기부터 시작된 시범리그는 A조의 매일신문과 B조의 레이더스가 반세기와 태풍을 각각 11대10, 11대3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대구시사회인야구연합회(회장 서홍명)가 주최한 달구벌리그는 34개 동호인,직장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월5일 개막된 후 주말과 휴일경기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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