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양계장서 화재 닭 2천마리 죽어

입력 1994-11-08 08:00:00

8일 오전2시5분쯤 문경군 농암면 사현리 152 박무성씨(51) 소유 양계장서 자동사료배급기의 모터과열로 보이는 불이 나 1백5평짜리 양계장과 닭 2천마리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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