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삼씨의 작곡 발표회가 5일 오후 7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정완영,노중석,장정문,황명륜,나홍연씨등의 시에 곡을 붙인 "고향생각","낙동강","추풍령을 넘으며"등 15곡이 테너 서수용,소프라노 황혜숙,바리톤 김원경씨의 노래로 소개됐으며 피아노는 김난희,김숙희,김주희씨가 맡았다.이안삼씨는 경희대 작곡과와 미국 브루클린 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줄리어드음대 지휘과에서 수학한뒤 지금까지 1백여곡을 작곡해 발표회를 가졌으며현재김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