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씨속에 맞은 11월 첫 휴일인 6일, 대구시내 공원.유원지를 비롯,경북도내 동해안일대 경주불국사등 관광지에는 50만명의 행락인파가 몰려마지막 단풍과 늦가을정취를 즐겼는가 하면 행락차량으로 고속도로및 일부국도가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앞산공원을 비롯한 유원지에도 10만이상의 나들이 객으로 붐볐고 5만여대의차량이 시외로 빠져나가 가야산 주왕산등 대구인근의 산에서 단풍을 즐겼다.이날 대구-경주간 경부고속도로와 경주-포항-영덕간 국도가 단풍관광객들로평소보다 차량이 30%나 늘어나 오후10시까지 정체를 빚는등 단풍관광이 절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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