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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는 5일 정순희씨(39.여.동구 신암3동)등 주부6명에 대해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조모씨(43.여.동구 신천동)등 7명을 도박혐의로 입건했다.이들은 3일오후9시쯤부터 4일오전2시40분까지 남구 대명9동 이모씨(35.여)집안방에서 한판에 5백-5만원의 판돈을 걸고 *차례에 걸쳐 속칭 아도사키도박을 한 혐의이다.
경찰은 도박현장에서 판돈3백95만원과 도박기구인 {산}7백여장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