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벼수매 1등급 78% 작년비 5.7%적어

입력 1994-11-02 08:00:00

의성군내 첫수매에서 상위등급 판정벼가 지난해보다 5.7%나 적어 올해 벼 손질이 제대로 안된 것으로 나타났다.구천면 용사리 수매장에는 1일 벼3천가마가 출하돼 이가운데 1등판정이 전체의 78.5%인 2천3백56가마였다.

이는 지난해 첫수매때 출하벼 2천9백93가마중 84.2%인 2천5백21가마가 같은등급 이었던 것보다 상위등급 판정률이 낮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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