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운반 50대 인부 승강기에 끼여 숨져

입력 1994-11-02 08:00:00

1일 오후8시3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3동 400의2 H씨링 지하작업장에서 승강기를 이용해 파지 운반작업을 하던 유성운씨(54.동구신천동)가 갑자기 추락한승강기에 끼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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